집콕으로 인해 가전제품이 많이 팔린 사실을 알고 있을 거다. 우리 집도 하나 장만했는데 매장에 손님들이 바글바글하더라. 주변을 탐색하는 주린이의 눈으로 LG전자의 생태를 확인하고, 앞으로의 전망이 어떨지 살펴보자. LG전자 매출은 올해도 마찬가지로 1분기 비중 6조 4000억을 차지하는 생활가정 사업본부가 이끈다. LG전자는 작년 4분기 총 매출액 18조원 달성하며 영업이익은 1조 1098억을 달성했다. 1분기도 이어 비슷한 매출을 달성할 거라 예상한다. LG전자는 1분기 매출이 가장 중요하다. 영업 비중 1/3이 1분기에 나오기 때문. 영업이익은 1조2000억으로 예상한다. 엄청난 이익이다. 지난해 위생, 안전 등을 공략한 스팀가전을 중심으로 1분기에는 '4계절 가전 에어컨'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