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 상승여력 높은 관련주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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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롤러블과 LG전자 OLED TV가 엄청난 매출을 일으키면서 관련주들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OLED는 활용할 수 있는 곳이 많아서 많은 기업들이 연구 개발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OLED 관련 기업 5개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관련주 추천

     

    1. LG디스플레이

     

     

    LCD 및 OLED 등의 기술을 활용한 디스플레이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어느 정도 산업을 안착시키고 있는 상황이고, 디스플레이 생각하면 LGD는 빼놓을 수 없는 기업이죠.

     

    대부분 제품을 해외로 판매하고 있고,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웨이블용 원형 OLED 패널 등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파주와 구미에 TFT-LCD 및 OLED 공장과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미국, 유럽 및 아시아에 해외 현지 법인을 두고 있습니다.

     

    OLED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흑자 전화 기대를 품고 있지만, 주가는 힘없이 아래를 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최저점을 찍고 횡보 구간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종가는 20,35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2. 야스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제작을 위한 장비 중에서 증착공정 장비에 속하는 증착시스템, 증착원을 제작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OELD 장비 관련주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야스가 영위하고 있는 OLED 제조 공정은 간단히 아래와 같습니다.

     

    1. 폴리이미드 코팅및 경화
    2. LTPS TFT 제조(열처리, 결정화 공정 포함)
    3. 유기물 증착
    4. 봉지
    5. 유리기판 제거(LLO)

     

    야스는 전세계에 유일하게 증착기와 증착원 모두 양산 성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주가는 현재 횡보 구간을 유지하고 있고, 종가는 13,800원에 마감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하고, 당기순이익이 9.4% 상승한 모습을 보였지만, 2분기에서는 매출과 순이익은 저조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LGD 대형 디스플레이 증착장비를 수주하여 양산에 성공한 경험이 있는데,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가 활발해짐에 따라 장비주도 성장을 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3. 디바이스이엔지

     

     

    디바이스 이엔지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로 2002년 시작되었습니다. 201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죠. 세정 공정의 핵심 고유 기술인 오염제어기술을 기반으로 rigid,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와 메모리와 시스템 LSI 반도체용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스트립 장비를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사업 다각화로 IT 제품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오염 제거용 필터와 환경 친화적인 약품 등의 부품 판매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판매 주력은 반도체 세정 공정으로 삼성전자의 투자 현황에 따라 디바이스이엔지 수주잔고에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21년 1분기에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2분기에는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반도체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은 시기라 영향을 받게 된 것으로 판단합니다.

     

    주가는 종가 기준 33,050원으로 마감했고, 횡보 구간을 걸쳐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OLED 디스플레이 제조장비용 비진공 제조를 위한 OLED용 화소전극 소재 및 인쇄 공정 핵심기술개발을 하고 있는데, 연구 성과에 따라 앞으로 성장성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4. 힘스

     

     

    힘스는 디스플레이 제조사에 OLED 제조 관련 mask 공정 및 글라스 검사 공정에 관련 장비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이 주요 사업입니다. 특히 주요 사업인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공정 장비 사업은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 업체들의 설비투자 계획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이 특징입니다.

     

    힘스가 영위하는 디스플레이 장비 산업은 주문생산으로 이루지고, 고객사에 요구 사양으로 장비를 설계하여 제조합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디스플레이로 독점 공급 경험과 기술 경쟁력 등을 고려하면 지속적인 OLED mask 시장을 주도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OLED mask 장비의 경우 힘스가 독점 공급해왔기 때문에 경쟁업체가 많지 않고, 중국 시장에서는 국내업체 및 일본, 대만 업체들과 경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가는 야스와 비슷한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고, 종가 10,050원에 마감했습니다.

     

     

     

     

    5. 원익IPS

     

     

    2016년 5월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분할 전 회사인 원익홀딩스가 영위하던 사업 중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솔라 장비의 제조 사업 부문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2월에는 원익테라세미콘 합병으로 국내 대형 장비 기업으로 도약하게 되었죠.

     

    매출 구성을 간단히 살펴보면 반도체, 디스플레이/쏠라셀 제조 장비가 제품 93.7%를 차지하고, 기타 장비 및 장치 유지보수에 필요한 부품, 기술용역 등 6.3%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SG, 신소재, 반도체 등 이슈를 이끌고 있는 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라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반도체 업종은 최근 빌빌 거리는 모습들을 보여줬는데, 하반기에는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줄 거라 예상합니다.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분야에서 수출이 급증하였습니다. 최근 비용이 크게 증가한 면을 보여줬는데 대부분 환차손이고, 부채 비율도 증가하였지만 차입금이 아닌 매출 증대로 인한 선수금 위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주가는 현재 종가 43,300원으로 전일 대비 1.88%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고객사 투자 유치에 따라서 크게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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