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드디어 상장 발표를 했다. 지속적인 적자로 걱정을 해왔던 쿠팡. 나도 이용하는 쿠팡. 로켓 배송이 정말 끝내주는 이런 쿠팡이 드디어 상장을 한다. 과거 티켓 공동 구매 플랫폼 소셜커머스의 탄생 1주년. 2011년 김범석 의장 왈. '2년 내 나스닥 상장을 실현하여 글로벌한 그룹으로 성장하겠다.' 그로부터 10년 후 상장을 실현했다.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는가. 그리고 여기서 팩트. 쿠팡은 왜 국내가 아닌 뉴욕증시에 상장을 했을까? 이유는 바로 국내는 차등의결권을 보장하지 않아서다. 차등의결권이란 흔히 알고 있는 보통주 클래스A와는 다르게, 1주당 29표의 의결권이 주어지는 차등의결권 클래스 B가 있다. 더 많은 의결권을 사용해 경영자의 안정적인 기업 운영을 돕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상장으로 김범석..